국어국문학과 학생회 및 학회 소개

  • 작성일2022.11.14
  • 수정일2022.11.14
  • 작성자 정*원
  • 조회수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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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회 소개

제39대 국어국문학과 학생회 ‘바람’은 ‘우리의 바람을 더 큰 바람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국문과 학우님들의 바람을 귀담아 듣고 그 바람들을 모아 국문과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람’은 기획∙사무국, 문화∙홍보국, 재정국, 국제협력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우님들이 즐겁고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기획, 진행하며 봉사하고 있습니다.


2. 연간 행사 및 학생회 사업 소개 

(1) 연간 행사

① 국어국문학과 웰컴미팅

국어국문학과 웰컴미팅에서는 비대면으로 진행한 입학식에 대한 아쉬움을 풀고자 22학번 신입생들과 학생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처음 얼굴을 보며 진행한 행사입니다. 서로 질문과 인사를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국어국문학과 첫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② 에버랜드 문화체험

국어국문학과 학생들과 국어국문학과 유학생, 그리고 교수님까지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한 첫 행사였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다 같이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추억을 쌓았던 여행입니다.


③ 국어국문학과 모꼬지

모꼬지는 ‘놀이나 잔치로 여러 사람의 모임’이라는 뜻을 가진 국어국문학과 MT를 일컫는 말입니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상품을 얻으며 선후배 간의 단합을 통해 친목을 쌓는 국어국문학과 정기 행사입니다.


④ 국어국문학과 학술답사

국어국문학과 답사는 보통 평소에 잘 알고 있었던 명소나 관광지를 견학하며 추억을 여행하는 문화 기행입니다. 진행되었던 답사의 경우, 책과 인쇄 박물관, 주문진해수욕장, 김유정문학관 등 여러 곳을 견학하고, 잘 알고 있었던 장소도 다시금 새롭게 느낄 수 있게끔 하여 식견을 넓히는 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⑤ 국문인의 밤

국어국문학과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국문인의 밤’ 행사를 진행합니다. 국문인의 밤 행사에서는 1년간 있었던 행사들을 돌이켜보는 시간과 활동했던 학회들의 성과 발표를 하며,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국어국문학과의 대표적인 연말 행사입니다.


(2) 학생회 사업 소개

- 바람맞이 행사,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총 9번에 걸쳐 정해진 콘셉트에 따라 행사를 진행하며, 12월에는 이에 따른 소식지를 제작하고 소정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매달 초에 공지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 선배와의 만남,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서로 잘 알지 못하는 국어국문학과 학우분들을 위해서 저희 학생회에서는 선후배 간 서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현업에 계신 선배님을 초청하여 직접 상호교류하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 과방 생활 필요물품 배치, 프린터기부터 시작하여 보조배터리, 우산, 고데기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다양하게 배치하여 학우님들의 편리성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3. 학회 소개

[전공학회]

∙글소리

글소리는 매주 한 편의 단편소설을 읽고 학회원들과 작품에 대한 감상 나눠보는 활동을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글소리는 또한 단순히 독서토론에서 머물지 않고 영화감상, 작가세미나, 소풍 등 다양한 문화 활동도 진행한답니다! ‘그래도 국어국문학과인데 너무 전공자들의 벽이 느껴지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을 접어두세요. 서로의 의견을 듣고 공유하며, 말 그대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시아름

시아름은 시를 읽고 알아가며, 창작하는 학회입니다. 시라고 해서 딱딱하고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시란 예쁜 표현으로 쓰는 것이 아닌 꾸밈없이 자신의 진심을 담아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에 자그마한 관심이 있다면 오셔서 함께 털어놓고 나누며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1995년부터 연간 학회지 <아름나래>를 창간해오고 있습니다.


∙명지선생

강사나 교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면 주목! 명지선생에서는 서로 준비해온 수업을 학회원들 앞에서 시연하고, 그에 맞는 피드백을 공유하는 학회입니다! 다양한 수업 방식을 토대로 자신에게 맞는 수업방법을 찾고, 교류하는 과정에서 친해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수님과 선후배간의 관계도 끈끈하니 한번 관심 가져보는 건 어떠세요?


[공연학회]

∙누리울림

누리울림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고 공연을 준비하는 밴드 학회입니다. 인문대 유일무이 밴드학회 누리울림입니다. 악기, 노래와 안친하다고요? 열정만 있다면 걱정 없이 지원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GYiIYS1mA0a9ZjmqfGOnFQ/channels


[운동학회]

FC백두

FC 백두는 국어국문학과의 축구 학회입니다. 실력보다 즐거운 운동을 하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미 졸업하신 선배님들도 참여하시기에 평소에는 만나기 힘든 선·후배간의 즐거운 상호 교류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함께 어울린다는 마음으로 오셔서 같이 웃고 떠들며 풋살   한 게임 하신다면 분명 일상의 즐거움이 되는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리버스

리버스는 국어국문학과의 농구 학회입니다. 형, 오늘 공 한번 던지시죠? 그럴까? 그럼 이따보자! 이처럼 형식없이 편하게 틈나는 시간에 모여 농구를 하는 저희는 리버스입니다. 언제나 같은 하루가 지루하다고요? 일상의 지루함을 날려주기에는 농구 후에 맥주만한 것이 없죠.  심심하고 다른 사람들과 가볍게 뛰어놀고 싶을 때 편하게 연락하면 다들 모이는 좋은사람들이 가득하답니다.


∙K.G.B(공깃밥)

KGB는 Korea Girls Ball의 줄임말로 '공깃밥'으로 더 많이 불리는 국어국문학과 피구학회입니다. 총장배, 인문체전, 백마 체전 어디서든 활약합니다. 웃으며 돌아오는 그녀들의 손에는 언제나 트로피가 있습니다. 인문대에서 알아주는 강팀 알찬 공깃밥 K.G.B입니다.


[소모임]

∙해든누리

해든누리는 국어국문학과의 편집부입니다. 한 해동안 국문과의 크고 작은 일들을 전하는 국문과의 소통창구로 국문과 내에서 있었던 소식뿐만 아니라 주변 맛집, 추천 알바 및 대외활동 등과 같이 꿀팁이 가득한 국문과만의 학회지를 만듭니다. 뿐만 아니라 색다른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지 내용을 추가할 수 있으며, 매년 다른 디자인의 학회지를 만들기 때문에 다이어리를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학우님들에게 강추 드립니다!


∙풍경

풍경은 국어국문학과 답사준비위원회입니다. 국어국문학과가 성공적인 답사를 할 수 있도록 답사와 관련된 모든 부분은 계획합니다. 평소에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을 좋아하는 학우님이이라면 저희와 함께 국문과 답사의 처음과 끝에 서서 국문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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