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문 학술 답사, 답사 준비위원회 '풍경' 후기

  • 작성일2022.11.14
  • 수정일2022.11.14
  • 작성자 박*수
  • 조회수699

2022년 국문 학술 답사, 답사준비위원회 '풍경' 후기


  지난 11월 10, 11, 12일, 2박 3일간 학술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준 우리 한국인 학생, 국어국문학과/글로벌한국어학과 외국인 학생, 교수님, 조교님, 대학원 선생님 모두에게 답사 준비위원회가 전달하고픈 말이 많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하고팠던 이야기 짧게나마 전달하고자 합니다.

모두들 고생 많았습니다!


박성수(답사장)

  "코로나 이후 첫 답사였습니다. 미숙한 부분이 있었을 테지만 모두 티 안 내고 열심히 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불편한 부분, 피드백 열심히 해주길 바랐지만, 다들 즐거웠다는 말에 저도 한시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임기응변 대단했던 우리 답준위 너무 고맙습니다. 제 우려와는 다르게 한국인 학생, 외국인 학생 구분할 것 없이 모두 모여 한 데 어우러진 모습에 이번 답사가 완성적이었다고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크게 다친 사람 없이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웃는 모습으로 답사를 즐겼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욱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하는 것은 처음이라 조금은 어렵기도 했지만, 그래도 함께 해서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답사장님 그리고 선배님들, 동기들, 후배님들 모두 답사 준비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박세연

  "오랜만에 돌아온 답사인 만큼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열심히 따라와주신 학우님들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2박 3일의 추억이 오랫동안 여러분들 마음 속에 기억되길 바랍니다!!"


고주은

  "많이 알아가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일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풀린 것은 아니었지만,그 상황에 대처하는 준비위원분들의 태도와 모습을 닮고 싶었습니다. 많은 인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수 있어 감사했고, 재밌게 답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부족한 제 부분을 채워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기들과 선배님들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지영

  "답사를 기획하는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아 걱정이 많았지만, 학우님들이 2박 3일 동안 재미있고 행복하게 즐겨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답사가 학우님들에게 행복한 기억과 추억으로 남아 다음 답사 때도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박서연

  "다들 답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큰 사고 없이, 모두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말로 다 표현 못 할 정도로 정말 감사드려요! 답사팀원들과 답사 참여한 학우분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라요 :)"


송현서

  "약 2달 동안 함께 답사를 준비한 우리 답준위 팀원들 너무 고생 많았고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주신 교수•조교님들, 큰 사고 없이 재미있게 답사를 즐겨주신 모든 학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한국인 재학생 그리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하나되어 즐겁게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에 저희 답사팀도 마지막까지 힘낼 수 있었습니다!"


이윤재

  "답사같은 큰 행사를 기획하고 이끌어 가는 것은 새롭고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변수가 많아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리지는 않았지만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답준위 사람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모든 적당히만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답사를 이끌어주시고 힘든 일도 도맡아 해주시는 선배님들, 친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박하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답사를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평생 해보지 못할 경험들을 답준위를 통해 해보았다고 생각합니다. 2박 3일을 무탈하게 이끌어주신 답준위 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불만 없이 참여해 주신 한국인, 외국인 학생분들께도 정말 감사하고 더 잘 해드릴걸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답준위를 선택했을 겁니다! 도움 주시고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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